코로나19 로인해 바뀐 우리의 일상

 

벌써 코로나19전염병이 퍼지기 시작한 지 몇 달 째이다.

전역 전 부대 안에서는 전염병의 피해가 피부로 직접 와닿는 것은 휴가 통제, 외출 외박, 등

출타 제한당하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현재 전역 2일차, 밖에서는 부대 안에서와는 다르게 밖에 돌아다니는 것도 조심스럽고.

혹시나 내가 사는 지역에 확진자가 생기지 않았을까.. 매일 뉴스를 집중해서 보게 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것도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했던 게 언제인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것 같다.

 

요일별로 마스크를 꼬박꼬박 사러 가는 것 또한 이제는 일상이 돼버렸다.

바쁜 일상 중에 집안에만 있어, 가족들과 마주 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진 것은 좋지만,

하루빨리 잠잠해져서 아무 걱정 없이 밖에 외출을 나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요즘 벚꽃도 많이 피고 있는 시기인데.. 올해 벚꽃 구경하는 것은 집안에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 밖에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 필히 착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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